세계일보

검색

다비치, 컴백 25일 확정…새앨범에 이적·강다니엘 등 참여

입력 : 2018-01-16 10:29:31 수정 : 2018-01-16 10:29: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5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일을 확정,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16일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다비치의 신보는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특히 다비치의 정규 앨범에는 특별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데뷔 10주년에 걸맞는 ‘블록버스터급’을 예고한 바 있다. 

다비치는 이적이 다비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신곡을 연말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베일을 벗겨냈다. 뮤직비디오는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참여했다.

2008년 정규 1집 ‘Amaranth’로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8282’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10월에는 1년여 만의 신곡 ‘나에게 넌’을 발매하며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