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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큰딸과 스쿨룩 도전…"자매 사이로 오해할만해"

입력 : 2018-01-14 10:21:54 수정 : 2018-01-14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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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사진 왼쪽)이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딸 임서령(사진 오른쪽)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가연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올해 22살이 된 딸이 있다. 김가연 딸은 엄마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12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교복을 맞춰입은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두 딸, 김가연의 어머니가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가연과 딸은 교복을 맞춰 입었고, 엄마와 딸이 아닌 자매같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예쁜 미모를 뽐내는 모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딸과의 사이기 좋아보인다며 부럽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칭찬에 김가연은 "다들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연은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로 인해 딸 임서령과 자매사이로 오해 받은 경험도 털어놓은 바 있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가연은 "서령이와 함께 있으면 '언니랑 많이 닮았어요'라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준다"고 말했다. 

이에 임서령은 "엄마가 동안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노안인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그리고 혼인신고 5년 만인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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