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중생활' 산다라박 "빅뱅 콘서트, 객석에서 태양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입력 : 2018-01-12 13:50:50 수정 : 2018-01-12 23:16: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빅뱅의 콘서트를 관람하다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11일 tvN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빅뱅 콘서트에서 군 입대를 앞두고 땀을 쏟는 태양의 모습과 소감이 전해졌다.

태양은 “‘더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 시간을 선물하고 가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가수 쿠시를 대신해 MC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객석에서 보는데 제가 눈물이 나더라"며 "저도 빅뱅 콘서트는 10년 동안 갔었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ms@segye.com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