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호이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88·사진) 버크셔해서웨이 CEO(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워렌 버핏은 미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와 관련해 나는 거의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언제 어떻게 그렇게 될지는 모른다"며 "만약 모든 가상화폐에 5년 만기 풋옵션(자산 가격 하락 시 수익을 내는 파생 상품)을 사라면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에 투자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며 "왜 내가 알지도 못하는 것에 투자해야 하는가"라고 투자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CN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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