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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국립과학관장 탄생… 광주 김선아·부산 고현숙 임명

입력 : 2018-01-08 21:27:46 수정 : 2018-01-08 2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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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국립과학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아(67) 조선대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장에는 고현숙(62) 신라대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고현숙
이날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립과학관장 임명장을 받은 김 신임 광주과학관장은 조선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관장에 이어 여성으론 두 번째로 15일 임명장을 받는 고 신임 부산과학관장은 부산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신라대 생물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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