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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커플' 이준♥정소민, 첫 휴가날 '백화점 데이트'

입력 : 2018-01-01 13:49:42 수정 : 2018-01-01 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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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30)과 정소민(29)이 열애 중이다. 정소민은 군인 이준을 기다리는 고무신이었다.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난 12월 29일 판교의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던 이준은 정소민과 함께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후문이다.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분했다.

한편, 이준은 2009년 아이돌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같은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미스터 백', '풍문으로 들었소', '캐리어를 끄는 여자',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드라마와 '배우는 배우다', '손님', '럭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드라마와 '스물', '아빠와 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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