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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혜리 언급에 토니안이 보인 반응

입력 : 2017-12-29 10:04:57 수정 : 2017-12-30 0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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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아래 사진 왼쪽)이 전 여자친구의 이름이 언급되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사진)는 다이어트를 이야기를 꺼내며 그룹 멤버인 혜리의 이름을 언급했다. "드라마 들어가서 다이어트를 하려는데 혜리가 옆에서 핫바를 먹었다"는 것.

전 여자친구인 혜리의 이름이 언급되자 토니안은 놀랐고, 유라는 "왜요?"라고 물으며 고개를 숙였다.

토니안은 "아니야. 나는 아무렇지 않아"라고 의연한 반으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어색한 상황에 웃음을 보였다.


특히 '인생술집' 제작진은 "우리 모두 아무렇지 않아요"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2013년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토니안과 혜리는 많은 관심을 이기지 못하고 8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았다.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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