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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대서 '너의 의미' 부르다 끝내 눈물

입력 : 2017-12-22 10:10:55 수정 : 2017-12-22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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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무대에서 '너의 의미'를 부르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한 기업행사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수록된 '너의 의미'라는 곡을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아이유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었다.

'너의 의미'는 지난 2015년 샤이니 종현의 솔로 콘서트 당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른 곡이다.

종현은 지난 2013년 10월 발매된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의 수록곡 ‘우울시계’의 작사·작곡가이기도 하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 이번 소식으로 정신적 고통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가중된다면 자살예방전화 1577-0199,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엘르 코리아,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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