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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배우 김소현 "지금까지 나에게 칭찬 해주고 싶어"

입력 : 2017-12-20 11:16:04 수정 : 2017-12-20 2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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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20살의 설렘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김소현과 진행한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현은 브라운 체크 코트에 터틀넥 스웨터, 네이비 컬러의 프릴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 그린 벨티드 코트에 레드 미니 사각백을 매치하고 내추럴한 헤어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을 센스 있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스무살을 맞이하는 첫 드라마로 촬영한 KBS 2 TV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내달 월·화요일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갈 이번 드라마에 대해 그는 “20살이 되고 처음 하는 작품이니 밝은 캐릭터를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권유와 나의 스무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어 밝은 에너지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를 하며 못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해왔다”며 “지금까지 연기를 하기로 결정해온 나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펼쳐질 20살의 연기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보여주었다.

한편 더 많은 김소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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