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경남 창원주남저수지 철새 서식 방해물 연꽃 2018년 일부 제거된다

입력 : 2017-12-19 03:00:00 수정 : 2017-12-18 10:39:24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 연꽃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철새 서식환경 및 생물다양성 유지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창원시가 내년 3~4월께 연꽃 군락 일부를 제거키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최근 내년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과도하게 번식한 연꽃 군락 일부를 내년 초 우선 제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다.

또한 연꽃 군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제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12월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오피니언

포토

이유비 '반가운 손인사'
  • 이유비 '반가운 손인사'
  • 김민설 '아름다운 미소'
  • 함은정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아일릿 원희 '너무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