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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나문희 영화제작가협회상

입력 : 2017-12-12 20:45:43 수정 : 2017-12-12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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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왼쪽), 나문희
‘택시운전사’의 송강호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영화제작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로 뽑혔다. 영화 ‘남한산성’은 최고 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4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녀 주연상과 작품상 수상자로 송강호와 나문희, 남한산성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남한산성’의 경우 편집상과 음향상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감독상은 ‘박열’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우조연상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김희원, 여우조연상은 ‘더 킹’의 김소진이 각각 수상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촬영상과 조명상까지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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