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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년차 '박상면'이 처음 찾아온 공백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입력 : 2017-12-01 16:58:04 수정 : 2017-12-01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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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사진)의 이야기가 오는 3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박상면은 순박한 20대 청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넘버 3’와 드라마 ‘왕초’ 등 60여 개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책임져온 그는 ‘믿고 보는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어느덧 데뷔 25년 차를 맞은 박상면을 최근 TV에서 볼 수 없었다. 처음 공백기를 맞았던 것. 

삼촌 역할을 하기에는 나이 든, 아버지를 하기에는 젊은 51세라는 애매한 나이이기 때문에 생긴 8개월의 공백이다.

공백기를 맞은 그는 최근 배우로서가 아닌 ‘박상면’ 자체로 일상을 즐기는 중이다. 


가족과 함께한 김장, 영국에 있는 딸을 위한 장보기, 10년 이상 동고동락해온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단원들과의 즐거운 경기, 51세를 맞이한 그를 위한 친구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사람이 좋다’에서 함께한다.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박상면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본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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