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아인 소속사 대표 "유아인, 말 옳아서 그만 두라고 할 수 없어" 지지

입력 : 2017-12-01 15:05:58 수정 : 2017-12-03 16:39: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 대표 정철승 변호사(아래 사진)가 유아인(위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설전을 지지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를 공동 설립한 법무법인 더 펌의 정철승 대표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아인의 'SNS 설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철승은 "요 며칠 우리 회사 배우인 유아인군이 트위터 등에서 세칭 '메갈'이라는 아이들과 설전을 벌인다는 소식을 듣고도 뭐라 해줄 말이 없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논란이 벌어지면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는 좋을 게 없지만, 내가 봐도 유아인군의 말이 옳은데 그만두라고 만류할 수도 없고,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고···"라며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관련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티즌, 가수 연습생 한서희, 영화평론가 박우성, 정신과 의사 김현철 등과 ‘SNS 설전’을 벌이고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