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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인지도 방문미술, 에너지 발산·정서 안정으로 인기

입력 : 2017-11-27 10:21:36 수정 : 2017-11-27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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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인천 방문미술 그린별미술, 아이의 생각에서 출발하는 1:1 집중 지도 방식으로 주목

 

최근 미술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정서적 안정은 물론이고 좌뇌와 우뇌 발달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다. 그중에서도 학부모들은 1:1 개인 지도를 선호하는 추세다. 온전히 한 아이만을 위한 집중 지도가 이뤄지기 때문.

그린별미술은 이러한 1:1 방문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아이의 생각에서 출발하는 교육방식이 방문 미술 1위 그린별미술의 최대 강점이다.

담당교사는 1시간 가까이 한 아이만을 위한 대화를 하며 수업을 이끌어가고 아이가 떠올린 좋은 생각을 구체적이면서도 올바르게 표현할 방법을 제시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이는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계발로 이어지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는 하나의 주제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게 되고, 생각으로 떠올린 수많은 대상을 다양한 재료와 색감으로 그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아이는 수업 중 담당교사와 이뤄지는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위안을 얻고 불안한 심리상태를 해소해간다.

그린별미술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레고, 블록놀이 등 장난감을 통해 일정 부분 에너지 발산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놀이를 많이 한다. 그러나 이것이 충분한 에너지 발산과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천/인천 방문유아미술 그린별미술 수업은 자신이 되고 싶고, 갖고 싶고 좋아하는 대상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그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담당교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정서적 안정을 가지는데 수업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부분이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방문미술 그린별미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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