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옥분’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쳤다.
호주 퀸즐랜드주가 주관하는 ‘아태영화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2007년부터 열린 행사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달 23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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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15 21:42:23 수정 : 2017-10-15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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