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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연구로 버섯농가 도우미 된 공무원

입력 : 2017-10-15 23:36:30 수정 : 2017-10-15 2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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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청 권오웅 과장 / 생육조건 등 정리 보고서 발간
“가을철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로 불리는 송이 생육의 최적 온도는 섭씨 17.1도입니다.”

경북 영덕군청 산림자원과 권오웅(56·사진) 과장은 전국 최대 송이 산지인 영덕지역 생산농가에게 든든한 도우미로 통한다. 권 과장은 지난해 ‘기후 요인이 송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란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 ‘기후에 따른 자생 조건·생산량과 상관관계’를 정리한 송이 생태환경 보고서를 발간했다. 송이 관련 박사 학위 논문과 생태환경 보고서는 생산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덕=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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