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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 얼굴에 '비립종'"

입력 : 2017-09-25 15:06:44 수정 : 2017-09-25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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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 가수 이효리(아래 사진)와 이상순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에 출연해 상대 얼굴을 그리며 웃고 있다. 사진=JTBC 캡처


가수 부부 이효리와 이상순이 상대 얼굴을 그리다가 폭소를 터뜨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 마지막회에서는 민박집 주인 이효리와 이상순,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아이유가 상대 얼굴을 그려주며 우정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얼굴을 그리며 코와 팔자주름, 두꺼운 입술을 부각시켜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상순은 이효리의 얼굴을 그리는 아이유에게 스케치북을 넘겨받아 비립종(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 공모양의 각질 주머니)을 그려넣었다.

이에 이효리는 "신경질 내는 여자로 만들어놨어"라며 장난스레 불평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는 일화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8.1%(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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