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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쌍둥이 엄마 황혜영 "수유할 때 누구 먹였는지 헷갈리기도"

입력 : 2017-09-21 10:03:46 수정 : 2017-09-21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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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인 가수 황혜영(위 오른쪽 사진)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일 때의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친구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간 황혜영은 쌍둥이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황혜영은 "2시간에 한번씩 수유를 하는데 쌍둥이라 한 아이를 먹여놓고 우유를 더 타서 돌아오면 둘 중 누굴 먹였는지 모르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의) 입을 벌려 우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우유 시간표를 만들기까지 했다"고 해결책을 설명했다.

한편, 황혜영이 출연하고 있는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꿈꾸던 일탈을 하는 장면을 남편들이 지켜보며 아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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