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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새 색상의 귀여운 별명 '딥씨블루→용달블루'

입력 : 2017-09-06 14:36:50 수정 : 2017-09-06 1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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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딥씨블루 모델(왼쪽 사진)이 출시를 앞두고 용달차와 비슷한 색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새 색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FE' 등의 제품에서 코랄블루 색상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런 시류에 맞춰 출시될 갤럭시노트8 딥씨블루 모델이 시장에 공개되자 소비자들는 호불호를 나타내며 확연하게 갈리고 있다.

딥씨블루의 진한 파란 색감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파란색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호평을 받는가 하면 '용달차의 색상과 닮았다'고 하며 '용달블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등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8 64GB의 가격이 109만4500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정식 출시될 LG전자의 'V30'와 경쟁도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노트8은 오는 7~14일 사전판매에 이어 21일부터 일반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딥씨블루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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