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김기두 인스타그램 |
김기두와 채수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수빈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첫 촬영 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기두는 이마에 머리띠를 두르고 특유의 톡톡 튀는 유쾌함이 가득한 모습. 그의 옆에는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채수빈이 상큼한 표정과 손 하트로 다정한 투샷을 완성시켰다.
두 사람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김기두(백공기 역)는 채수빈(이단아 역) 앞에 당당하고 호기롭게 나서지만 매번 굴욕 당하는 모습으로 은근한 케미를 유발해 극에 쏠쏠한 재미를 불어 넣고 있다.
'최강배달꾼'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