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넘사벽' 몸매 비결은?

클라라는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사진=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탤런트 클라라가 몸매 관리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7회에서 클라라는 이른 아침부터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몸매관리에 매진하는 열정을 과시했다.

트레이너 김정화의 지도로 운동에 매진하던 클라라는 남다른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전문가도 쉽게 해내기 힘든 플라잉요가 동작을 자유자재로 펼쳤다.

이날 클라라는 몸매 관리비법에 대해서는 "여름이니만큼 몸매관리는 필수요건이다. 아침부터 운동한다"고 밝혔다.

클라라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운동 인증샷.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앞서 클라라는 bnt와의 인터뷰에서 "쉬는 날엔 무조건 헬스장에 가서 운동한다. 인스턴트 음식 먹고 싶을 땐 내 몸에 안 좋은 기름이 들어온다는 상상을 하면서 절제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또 2013년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클라라는 "15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풀어주고 근력 운동을 한 뒤 4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며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식단 조절에 대해서는 "운동 후 30분 이내에 프로틴을 마신 뒤 2-3시간 후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고 전했다. 그 외에는 키위나 토마토 같은 칼로리 낮은 과일을 먹는다고 말했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