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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더 심해지는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건강한 해결 방법 살펴 극복

입력 : 2017-08-10 13:38:10 수정 : 2017-08-10 1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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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인 40대~50대에 접어들면 생애 주기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체적 부분에서는 청년의 범주를 벗어나며 크고 작은 건강상의 문제들이 발생되는 시기이기도 해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기도 하다. 특히 중년 여성들은 폐경에 따른 갱년기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힘든 나날을 겪게 된다.

생식기관인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어 발생하는 갱년기는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신체적 변화의 과정이지만 근육통, 관절통, 생리불순, 안면 홍조, 발한, 질염, 방광염 등의 신체증상과 집중장애, 불안, 신경과민과 같은 심리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를 질병과 동일시하는 시각도 있다. 이런 증상들은 지금과 같은 여름이면 더 심해질 수 있어 현재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때문에 누구나 겪는 갱년기인 만큼 미리 갱년기에 대비하거나, 갱년기에 접어들었다 해도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빠른 솔루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은 계속 연구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이다.

프랑스 남서해안 자생 해안송의 추출 원료인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은 소나무 1톤당 1kg만 추출되는 귀한 원료로도 유명한데, 보통 25~30년 된 소나무를 벌목한 후 원료생산까지 48시간 이내에 작업해 채취한다. 기본적으로 이 원료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와 혈소판응집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갱년기 여성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이탈리아, 일본, 대만의 임상실험으로 입증되면서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주목 받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약 80여 국가에서 건강기능식품에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웅진릴리에뜨가 ‘프랑스 해송 웰루션’으로 제품화해 지난 5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를 통해 안정성도 인정받은 상태다.

특히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프랑스 해송 웰루션’ 제품의 경우에는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 외에 부원료인 호프추출물, 로즈마리, 세이지가 추가되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 웅진릴리에뜨 측은 깐깐한 제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알려진 독일 기업과의 co-work로 신뢰와 전문성을 높였다고 전한다.

웅진릴리에뜨는 이 ‘프랑스 해송 웰루션’ 출시 당시부터 ‘웰컴 투 뷰티풀 라이프’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을 통해 갱년기 여성들의 아름다운 제 2의 삶을 응원한다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중년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중년 여배우 배종옥씨가 ‘프랑스 해송 웰루션’ 전속 모델이자 ‘웰컴 투 뷰티풀라이프’ 나레이터로써 갱년기 여성들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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