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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어떤 영화길래?..."군함도 보고 이거 보니까 이게 더 일본의 악랄함을 더 잘표현한듯"

입력 : 2017-07-31 22:06:10 수정 : 2017-07-31 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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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오후 케이블채널 채널CGV에서 영화 '언브로큰'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언브로큰'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포로 수용소의 잔학상을 그린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하고 잭 오코넬, 돔놀 글리슨 등이 출연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19세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 최고의 유망주가 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공군에 입대 후 전투기 추락으로 태평양 한복판에 47일간 표류, 일본군에 잡혀 850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끔찍한 전쟁 포로 생활을 겪은 육상선수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언브로큰'은 개봉 당시 일본 극우 세력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며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여행이나 방문도 허가해선 안된다고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dbwo******* 군함도 보고 이거 보니까 이게 더 일본의 악랄함을 더 잘표현한듯","lady****  진짜재밌어요!! 추천합니다!","ala****    일본을 어떻게 그려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화자체가 재미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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