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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해리, 데뷔 소감…“이제야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입력 : 2017-07-26 08:33:19 수정 : 2017-07-26 08: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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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DB

신인걸그룹 P.O.P(피오피)의 멤버 해리가 눈물을 흘리며 데뷔에 대한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P.O.P 첫 미니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P.O.P는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긴장되기 보다는 행복하고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주는 "12년 묵은 꿈을 드디어 펼친다는 생각에 벅차다. 오래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으며, 약 6년간 연습한 해리는 "이제야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P.O.P는 해리, 아형, 미소, 설, 연주, 연하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Puzzle Of POP’의 약자이며, ‘팝 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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