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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배윤경·서지혜,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미모 대결'

입력 : 2017-07-24 11:10:17 수정 : 2017-07-24 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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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 시그널'에 출연 중인 배윤경(왼쪽)과 서지혜가 잡지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하트 시그널'에 출연 중인 배윤경과 서지혜가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화제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에 출연 중인 배윤경과 서지혜는 "과거 '대학내일'은 대학생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잡지이며 매월 대학생을 표지모델로 게재한다"고 말했다.

배윤경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12학번으로 지난 2015년 대학내일 4월호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당시 가진 인터뷰에서 배윤경은 "이제는 자신감 있고 당당하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따뜻하고 남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좋다"며 "책임감 없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15학번으로 같은 해 12월호에서 소개된 바 있다. 서지혜는 대학내일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관심 있게 배우고 싶은 분야는 사실 연극, 영화 쪽이다"라며 "내년에는 연기도 제대로 배우고 그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 시그널'은 3명의 남자, 4명의 여자로 구성된 청춘 남녀가 한 집에서 동고동락하며 사는 모습을 패널들이 관찰하며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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