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주종혁, 과거 '신의 목소리' 출연 장면 다시 보니..."母 말수 적어지고 우울해하셔서 출연"

입력 : 2017-07-16 18:41:53 수정 : 2017-07-16 18:41: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뮤지컬 배우 주종혁이 '복면가왕' 뽀빠이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종혁은 과거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주종혁은 박상민의 ‘눈물잔’을 부르며 여심을 녹였다.

주종혁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욱 탄탄해진 실력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본 ‘신의 목소리’ 패널들은 “파란, 라이언!”이라고 외치며 신의 계단을 모두 눌렀다.

이후 주종혁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온 이유에 대해 “활동이 적어지자 어머니가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해하시더라. 그래서 출연했다. 파란이 해체한 것은 다들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 연습생 시간을 걸치고 데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함을 너무 느꼈다”라고 말했다.

.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