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상한 파트너' 동하, 결국 무기징역 선고.."허망한 표정"

입력 : 2017-07-13 22:31:19 수정 : 2017-07-13 22:31: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동하가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마지막회에서는 정현수(동하)가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에서 노지욱(지창욱)은 재판에서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분리하기 위해 무기징역을 구형합니다”라고 재판의 결론을 지었다.

이어 재판 결과 연쇄살인을 행한 정현수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허망한 표정을 짓던 그와 재판을 바라보던 은봉희(남지현)의 표정이 번갈아 그려졌다.

한편 이날 노지욱 역시 은봉희의 무죄를 벗긴 것에 대해 기뻐했고 은봉희는 엄마를 찾아가 “나 무죄인거 밝혀졌어”라며 감격의 포옹을 해 눈물을 자아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