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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허진모, 남다른 이력 공개 "알고보니 박사 학위 포기?"

입력 : 2017-06-15 04:50:33 수정 : 2017-06-15 0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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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어른 캡처
허진모 작가의 이력이 화제다.

허진모는 14일 tvN ‘어쩌다 어른’에 ‘스타작가특집’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앞서 허진모는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에서 역사를 강의하며 유명세를 알린 바가 있다.

이에 허진모는 유방의 가족사와 이를 다룬 ‘사기’ 등을 언급하는가 하면 만리장성, 아방궁 등 진시황의 남다른 업적들에 대해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허진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스스로를 어린 시절 서당을 다니며 한자를 익리고, 대학 때는 역사에 심취해 라틴어와 일본어를 공부한 사람으로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허진모는 중국과 그리스 로마사 원전을 탐구하며 대학원에서 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미시적인 탐구가 싫었다" 라면서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혼자서 문명과 전쟁, 종교, 미술 등 세계의 모든 역사를 정리하는 공부를 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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