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냉장고를 부탁해 김숙, “나는 20년 간 배 아팠는데, 송은이는 겨우 3년째” 폭소

입력 : 2017-06-13 01:30:29 수정 : 2017-06-13 01:30: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숙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숙에게 "요즘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송은이가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바쁜 걸 티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송은이가 가끔 전화가 와서 '어제 밤부터 이유 없이 배가 아픈데, 혹시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며, "나는 20년 간 배 아팠는데, 송은이는 겨우 3년째"라고 답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