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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10일(토) ‘캐나다 컬리지&미국 과학고 입학 세미나’ 개최

입력 : 2017-06-08 14:27:38 수정 : 2017-06-08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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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관계자는 “오는 10일(토) 해커스유학이 ‘캐나다 컬리지 진학 세미나’와 ‘미국 과학고 입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캐나다 컬리지 진학 세미나’는 해커스편입 강남역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합리적인 물가, 학비로 유명한 캐나다 컬리지는 명문대 진학과 글로벌 취업에도 유리해, 이번 세미나 역시 유학 준비생 및 학부모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세미나 1부에서는 토론토 현지의 유학 컨설턴트가 직접 나서 캐나다 컬리지 진학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컨설턴트는 캐나다 컬리지에 진학 후 입학할 수 있는 명문대 관련 정보는 물론, 이민,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유학 서비스를 설명하며, 유명 컬리지 진학방법 및 추천학과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2부에서는 캐나다 컬리지 학교 담당자 또는 해커스유학 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는 컬리지별 유망 전공을 파악한 후, 본인 성적과 목표에 최적화된 컬리지 및 준비 전략을 컨설팅받을 수 있다. 1:1 컨설팅에 참여하는 컬리지로는 Centennial College, Confederation College, George Brown College, Georgian College, Fanshawe College가 있다.

‘미국 과학고 입학 세미나’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3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중상위권 이상 내신 및 영어 성적을 갖춘 중3, 고1 학생에게 적합한 미국 명문 과학고등학교를 소개한다. 세미나 직후에는 미국 상위 10%의 명문 공립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1:1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명문고로 손꼽히는 ‘인디애나 과학고’와 ‘캔자스 과학고’의 영재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해커스 유학원 관계자는 미국 영재학교·특목고·명문고, 국내외 명문대 국제학부를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위한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과학고 입학 세미나’에서 소개될 인디애나 과학고는 미국 영재과학고등학교로 공식 등재된 명문 고등학교다. 특히 교수진 전원이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졸업자 전원이 4년제 대학 합격 및 Honors Diploma 취득한 교수진과 눈에 띄는 학습성과를 보유했다.

인디애나 과학고는 학생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학업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학교는 120개 이상의 College 과정 및 Ball State 대학과정, 다채로운 Math & Science AP course, 43개의 College Dual Credit Courses를 보유했다. 더불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학업을 진행할 수 있어 학부모 선호율이 높은 학교다.

캔자스 과학고 영재프로그램은 캔자스과학고 교장 Dr. Roger Schieferecke가 직접 나서 소개할 예정이다. 캔자스 과학고는 학년별로 인원을 한정하고 외국인 비율은 20% 이하로 조정해,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 정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대학 입학률 또한 100%를 달성할 정도로 체계적인 관리와 높은 학업 성과를 보유한 학교다. 나아가 유학생의 안전한 생활과 학업을 위해 해커스유학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생활을 직접 관리한다.

해당 세미나 또는 유학 프로그램 관련 상담은 전화, 방문 상담은 물론, 카카오 옐로아이디 ‘@해커스유학’에서도 가능하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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