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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X이필모X송선미X고세원, 네 사람의 운명은?

입력 : 2017-05-15 23:44:07 수정 : 2017-05-15 2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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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네 사람의 얽힌 운명이 전파를 탔다.

15일 처음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8년 전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복단지는 강남에 있는 영어 학원에서 운전 기사를 하며 딸 오햇날(고나희)을 혼자 키우는 엄마다. 복단지는 8년 전 공장에서 만난 오민규(이필모)를 짝사랑했고, 오민규와 오학봉(박인환)을 위해 반찬을 해 주는 등 헌신의 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주신그룹 박서진(송선미)은 친오빠인 박재진(이형철) 때문에 억울하게 고소당했지만, 한정욱(고세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얽히는 운명이 함께 그려지기도 했다. 이후 박서진은 오학봉을 찾아가 오민규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지만, 오학봉은 이를 거절했고 복단지는 박서진과 함께 있는 오민규를 목격해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박서진은 오민규에게 "아버지 회사 돌려놓겠다"고 했지만 오민규는 "제발 그만해라. "상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우리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냐"라며 극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그시각 은여사(이혜숙)는 박서진의 행방을 찾으며 오민규와 함께 있냐고 추궁해 앞으로 네사람의 운명의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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