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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잘 가르치는 대학'(ACE+) 신규 선정

입력 : 2017-05-02 03:00:00 수정 : 2017-05-01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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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올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신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ACE+ 사업 신규 대학으로 수도권에서 삼육대·안양대·인하대 3개교, 지방에서 동서대ㆍ대구대ㆍ연세대 원주캠퍼스ㆍ우송대ㆍ청주교대ㆍ한국교원대ㆍ한국기술교육대 7개교를 선정했다.

동서대 학생들이 컴퓨터 앞에서 실기교육을 받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매년 20억원, 앞으로 4년간 최대 8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서대는 지원금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ACE+ 사업은 2010년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 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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