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ACE+ 사업 신규 대학으로 수도권에서 삼육대·안양대·인하대 3개교, 지방에서 동서대ㆍ대구대ㆍ연세대 원주캠퍼스ㆍ우송대ㆍ청주교대ㆍ한국교원대ㆍ한국기술교육대 7개교를 선정했다.
동서대 학생들이 컴퓨터 앞에서 실기교육을 받고 있다. 동서대 제공 |
동서대는 지원금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ACE+ 사업은 2010년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 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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