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단독] 벤, '역주행' 주인공 될까…'어마어마한 라이브' 두 번째 주자 발탁

입력 : 2017-04-26 17:37:56 수정 : 2017-04-26 17:37: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벤이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두 번째 주자가 됐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신개념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벤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벤이 길구봉구에 이어 '역주행'의 주인공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모인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를 가진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내고, 해당 노래의 마지막 홍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콘셉트다.

앞서 길구봉구가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첫 주자로 나섰으며 이들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톱 100에 진입, 일명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벤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이후 솔로로 전향해 '오늘은 가지마', '루비루', '마지막이니까' 등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또 오해영'의 '꿈처럼', '프로듀사'의 '두근두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안갯길' 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OST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