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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단아한 한복 자태에 심쿵 '선녀가 따로 없네'

입력 : 2017-04-16 09:18:32 수정 : 2017-04-16 09: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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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극중 강하리 역으로 열연한 김주현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지난 15일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첫 방송됐다. 이와 관련해 강하리 역으로 열연한 김주현의 단아한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주현은 과거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는 여주인공 '그녀'로 최종 선발됐다. 그는 미모를 뛰어넘는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단번에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일반 프로필 촬영에선 세련된 모습을, 한복 프로필 촬영에서는 한복과 쪽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우승자를 결정하는 연기 촬영 미션에선 안정적인 사극톤까지 선보여 '그녀'가 되기 위한 준비가 끝났음을 어필했다. 

한편 김주현은 15일 첫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건강한 아름다움과 긍정의 매력을 지닌 강하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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