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매년 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경상대병원에 광역치매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이에따라 경상대병원은 김봉조 교수(센터장)를 중심으로 정책기획팀, 자원연계팀, 교육홍보팀에 치매전문가 등 전담인력 9명을 배치해 사업 계획수립과 치매관련 연구·조사, 치매예방·교육, 홍보사업 등을 추진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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