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꾸준히 선행을 펼쳤다. 지난해 7월 아버지의 고향인 보성에 사는 어려운 환경의 중학생을 위해 교복비 1000만원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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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9 21:57:42 수정 : 2017-03-19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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