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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제 신세계병원과 업무협약

입력 : 2017-03-15 03:00:00 수정 : 2017-03-14 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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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승택)는 14일 김제 신세계병원 회의실에서 신세계병원(원장 김한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당사자 욕구에 따른 의료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요 사업인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과 권리구제, 공공 후견서비스와 신세계병원의 각종 의료 서비스,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향후 위기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활동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복지지원 정보제공과 발달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발달장애인 가족과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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