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엄태웅이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고, 이주형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며 "영화의 줄거리나 엄태웅이 맡은 캐릭터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원티드' 종영 이후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기를 가진 지 약 6개월 만에 복귀작 촬영에 돌입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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