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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2% 안희정 21%, 네티즌…“제발 국민의 뜻을 알아주기를”

입력 : 2017-02-25 00:09:19 수정 : 2017-02-25 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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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홈페이지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신뢰 수준 95%에 ±3.1% 포인트) 결과,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각각 32%와 2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1% 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안 지사는 지난 2주간 지지율이 12% 포인트나 급등했으나 이번 주 들어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민의 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각 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yu****) 이제 후보들의 지지율이 고착된 듯.” “(이광****) 대선주자는 자기들의 탐욕만 추구하고 있다. 특검연장과 탄핵이 심각한 수준인데. 제발 국민의 뜻을 알아주기를” “(chdn****) 인정할건 인정하자.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해야지” “(MNMN****)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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