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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공인구는 아디다스 크라사바

입력 : 2017-02-23 17:12:01 수정 : 2017-02-2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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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공인구가 아디다스의 크라사바(KRASAVA)로 정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인구 크라사바를 공개했다.

크라사바는 러시아어로 '매우 아름다운 것'이라는 의미로, 러시아 축구팬들이 창조성있는 플레이에 대한 찬사로 쓰는 말이다.

크라사바는 올 시즌 K리그 전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오는 5월20일 국내에서 막을 올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공인구로도 정해져 있다.

아울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과 올해 FIFA 클럽월드컵에도 공인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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