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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연인 사이 맞다"…띠동갑 커플 탄생

입력 : 2017-02-23 14:07:22 수정 : 2017-02-23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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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39·사진 왼쪽)과 배우 나혜미(27)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연인 사이가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에릭 소속사 E&J 측도 "두 사람이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2014년 첫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은 결혼까지 염두에 두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화 콘서트를 비롯해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꾸준히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4년 최초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배우 백성현의 맞선녀 역할로 출연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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