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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우병우, 네티즌…“전 국민의 밉상 반드시 구속해야”

입력 : 2017-02-20 00:04:24 수정 : 2017-02-20 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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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트위터

특검에 소환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밤샘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바이 우병우, 박근혜 퇴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 속에서 정 전 의원은 "특검이 정정을 향해 달린다. 우병우는 곧 구속될 것이고 박근혜 탄핵 인용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제도권 밖 촛불민심이 제도권 안의 법적심판을 이끌어내고 있다. 촛불 만세, 특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ood****) 우병우는 특검 조사 끝나고 굉장히 만족스런 표정으로 귀가하는 것 같은데. 들킬 걸 안 들켰다는 표정. 특검 별거 아닌데 표정.” “(expl****) 세상에 젤 필요 없는 걱정 연예인걱정 대기업걱정 우병우 걱정” “(pros****) 우병우 영장발부는 걱정 안 해도 될 듯 전 국민의 밉상” “(kiki****) 법꾸라지 우병우 반드시 구속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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