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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파란만장 결혼史 "아내 6명·자녀 4명"

입력 : 2017-02-15 10:30:44 수정 : 2017-02-15 2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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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60)의 다혼 이력이 화제다.

유퉁은 14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오는 3월12일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유퉁의 복잡한 결혼사를 설명하기 위해 '정리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유퉁은 1975년 19세 나이에 2살 연상 여성과 첫 번째 결혼해 지금까지 모두 6명의 아내와 4명의 자녀를 뒀다. 

유퉁은 정리판에서 한 명의 여성이 빠진 사실을 지적하며 "(네 번째 결혼 상대로 알려진) 15세 연하의 해선스님 이전 한 명이 더 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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