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에서는 규정된 근로시간 외 업무 연락에 대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이 발효돼 화제가 됐다.
우리나라도 최근 비슷한 법안이 발의됐지만, 퇴근 후에도 문자나 메신저 등으로 업무 연락을 상시 주고 받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규정된 근로시간 외 업무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691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외 업무 연락을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9.6%가 ‘받은 적 있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재직자의 응답률이 89.8%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3.3%), 중소기업(77.4%) 순이었다.
업무시간이 아님에도 연락을 받은 이유로는 ‘급한 일일 것 같아서’(61.1%,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업무에 지장을 줄 것 같아서’(35.1%), ‘업무 관련 연락을 받는 것은 당연해서’(31.1%), ‘안 받으면 불이익이 있을 것 같아서’(30.7%),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16.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수학여행 공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128/20260421518315.jpg
)
![[데스크의눈] K서바이벌 예능과 선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4/128/20260224518389.jpg
)
![[오늘의시선] 규제 사슬 풀어야 메가특구도 산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128/20260421518284.jpg
)
![[안보윤의어느날] 일부러는 아니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128/20260421518301.jpg
)





![[포토] 언차일드 이본 '냉미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300/2026042151175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