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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예술가 겸 가구 디자이너 레이나 워버가 ‘AK47’ 소총과, 금, 이탈리아 베네치아산 최고급 원단을 조화시켜 만든 의자와 러시아 군인이 실제 사용한 철제 헬멧과 촛대에 금을 입힌 소품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의자의 주요 소재는 역대 총기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라이플 소총 AK-47이다. 이 소총에 22K 금을 입히고, 이탈리아 베네치아산 최고급 원단을 조화시켜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했다.
여기에 더해 러시아 군인이 사용한 철제 헬멧과 촛대를 더했고, 등받이에는 탄알집을 달아 '밀리터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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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움의 상징인 금과 이탈리아산 명품 원단, 'AK47'좋 소총의 조화가 이색적이다. |
한편 의자의 소재로 사용된 총은 용접돼 따로 떼낼 수 없어 총기 소유가 금지된 국가의 일반 가정에 도 들여놓을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7000달러(약 1억 4454만원)로 알려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기즈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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