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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갈비뼈 골절 부상…'러브게임' 스페셜 DJ체제

입력 : 2017-02-13 17:43:28 수정 : 2017-02-13 2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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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갈비뼈 골절을 당해 당분간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박소현 측 관계자는 13일 "이날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소현은 18년간 한 번도 녹화에 빠진 적 없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출연 강행 의지를 보이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이날부터 스페셜 DJ로 대체됐다.  

박소현이 직접 스페셜 DJ 섭외에 나섰고, 신소율을 시작으로 신동과 황제성, 데니안이 흔쾌히 부탁에 응했다. 

박소현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DJ 자리를 비우게 되어 청취자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빠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조금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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