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승원, 김희애, 강동원, 유인나, 구혜선, 이성경, 이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고준희는 2015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으며,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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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13 09:53:15 수정 : 2017-02-13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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