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타이틀 롤을 맡은 SBS TV 새 수목극 ’사임당 : 빛의 일기’가 첫회에서 단숨에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 KBS 2TV ’김과장’의 시청률은 7.2%, MBC TV ’미씽 나인’은 5.3%로 집계돼, ‘사임당’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결혼과 출산으로 연기를 중단했던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12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왔다. TV 드라마는 2004년 ’대장금’ 이후 13년 만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조선시대 현모양처의 표상이자 천재 화가였던 신사임당과 현대의 미술사학자 서지윤의 1인2역을 맡았다.
1~2회에서 이영애는 세월이 피해간 듯한 ’방부제 미모’와 여전한 매력을 뿜어내며 2시간 여 시청자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사임당’은 지난해 촬영을 모두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한-중 동시방송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중국 금한령의 대표적인 타깃이 돼 방송이 몇차례 미뤄지다 결국 해를 넘겨 한국에서만 방송이 시작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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