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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걸스데이, 이달 완전체 컴백 어려워 移越

입력 : 2017-01-24 15:16:51 수정 : 2017-01-24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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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혜리 민아 유라 소진)의 1월 컴백이 다음달로 넘어가게 됐다.

걸스데이는 네 명의 개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초 1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곡선정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부득이 컴백 날짜를 늦추게 됐다.  

걸스데이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멤버들은 2015년 7월 정규 2집 ‘러브’ 발표 후 개별 활동을 통해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과 SBS ‘딴따라’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최고 인기를 얻었다.
 
혜리는 지난해 말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천만원을 선뜻 기부하기도 했다. 

민아는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안방극장 스타로 떠올랐다. 유라는 지난 2월부터 JTBC 먹방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MC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소진도 MBC 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인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4' 스페인 현지 촬영을 마쳤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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