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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비♥김태희, 합산 부동산 재산만 500억원 육박

입력 : 2017-01-17 19:58:32 수정 : 2017-01-18 0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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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전격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재산 규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1월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비와 김태희의 부동산 재산은 합산해 500억원에 육박한다. 

부동산으로만 따졌을 때 김태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빌라가 약 60억원,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이 약 132억원에 달해 약 200억원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비가 소유한 부동산도 김태희 못지않다. 비의 부동산은 삼성동 주택과 도산대로 빌딩까지 합쳐 약 263억원에 달한다.

비와 김태희는 2012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해 5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서울 모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소속사 측은 17일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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